히트싱크 4종

 

히트싱크 4종을 구매했습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 1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쓸모가 없어졌음...-_-

 

 

 

 

 

 

 

알루미늄 히트싱크 2

여러 방면으로 활용 가능할 듯?

 

 

 

구리 히트싱크

 

알루미늄 히트싱크 2 보다 방열 면적이 작음

 

 

 

 

 M.2 SSD 히트싱크

3천 원짜리 주제에 고정나사 포함!

 

 

서멀 본드도 같이 주문했는데요.

 

주문 이유는

아무래도 서멀 테이프 보단 발열체에 더욱 밀착이 가능하며, (+ 단단한 고정)

강제로 떼지 않는 한 쉽게 떨어지지 않으리란 생각에..

 

서멀 테이프로 붙은 히트싱크는 손으로 잡고 살짝씩 비틀면 비틀리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서멀 본드는 움직이지 않네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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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주문한 카메라의 컨트롤러 발열이 너무 심해서 계속 셧다운 현상 발생.....-_-

집에 남아있는 구리 히트싱크를 붙여주었는데요.

 

셧다운이 발생하기까지의 시간이 늘어났을 뿐

셧다운 증상은 동일..ㅜㅜ

 

 

 

구리 히트싱크보다 방열 면적이 넓은 알루미늄 히트싱크 준비.

 

 

 

뒷면 써멀 테이프  제거 + 아세톤 세척

 

 

 

서멀 테이프를 완전히 제거한 알루미늄 히트싱크 2

 

 

컨트롤러 위에 서멀 본드를 도포하고,

 

 

 

 

 

히트싱크를 손으로 꽉 압착시켜 주었습니다.

 

 

 

 

조립해도 케이블 간섭은 받지 않네요.

카메라 작동 중에 히트싱크를 손으로 만져보니

손을 오래 대지 못할 정도의 뜨거운 것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셧다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 보니...

약간 늘어난 방열 면적, 서멀 본드에 의한 발열체와의 밀착도가 개선된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도 컨트롤러에 발열이 상당하여,

 

 

같은 방법으로 히트싱크 부착해 줬네요.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아닌 구리 히트싱크를 붙인 이유는....

부품 간섭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