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제 3자에 의한 광고 클릭 테러를 받고 광고 게재 중지 처분을 받았었는데,
이 당시에는 테그매니저 적용 전이어서 객관적 데이터는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태그 매니저를 통한 접속 IP는 확인할 수 없지만,
새벽 3~4시간대에 비정상 트래픽 유입이 확인됩니다.
언어는 en-us로 되어있으나,
국가는 not set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의제기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조치라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로부터 30일이 지난 5월 27일,
게정이 활성화 됐으나,
활성화 2시간도 안 되어 광고 게재 제한 조치.
이땐 화가 정말 많이 났는데요.
이제 막 활성화되었으니 광고 노출 자체가 없었고,
활성화 전일과 당일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욕이 절로 나오는 지경이었네요.
그로부터 20일이 흐른 후 정상이 되어(계정 활성화 메일은 오지 않음)
광고 재 배치하고 잘 보냈는데..
애드센스 계정이 해지되었단 메일을 받습니다.
대박 짜증...
이의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는 모 회원 소개로 작년 9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시작 초기부터 모 회원이 주의사항을 자세히 일러주어 내가 게시한 광고 내가 실수라도 클릭하는 일이 없게 애드블럭을 쭉 사용해 와서,
내가 내 광고를 클릭하지 않았단 증명은 할 순 없으나 자부합니다.
작년 9월부터 계정 해지 직전까지의 (10개월간) 총수입이 꼴랑 54딸라뿐이 안 됩니다.
전체 게시글 수 자체가 없는 것에 비하면 잘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잘 됐습니다.
애드센스에 목매고 스트레스받느니 없는 것이 낫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기존 계정은 해지 및 삭제하고,
PC방 등에서 다른 IP로, 다른 메일 주소로 가입하면 된다는데,
광고를 게시할 URL이 이전과 동일하면 또다시 영구제한이 될 가능성이 있고,
이름과 주소정 보도 이전과 같으면 영구 제한이 된다는 얘기가 있네요.
본인이 운영 중인 다른 블로그의 URL을 기재하고,
이름과 주소는 살짝만 변형시키면 된다는데......
예를 들면 홍길동 - 홍길덕 / 1203호 - 1204호 이런 식이 아닐런지...
운영 중인 다른 블로그도 없거니와,
이름, 주소까지 바꾸면서 까지 이용하긴 싫으니까..
애드센스 때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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