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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작업

베스킨라빈스 BR-TWS 블루투스 이어폰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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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구매 후 얼마 추가로 지불하면 받을 수 있었던 이어폰..

이미지 출처 - 베스킨라빈스 페이스북

 

2년 동안 실 사용이 없다가 최근 무선으로 눈을 돌리기도 했고,

사용해 보려고 개봉..

페어링.

 

오우..... 음질이 쒯!이다....-_-

초기 음량이 70%로 고정이라 (볼륨 조정 불가) 귀청 떨어지는 줄....

 

그대로 포장해서 팔아치울까 하다가 (중고가 15,000원 전 후)

2년 동안 방치된 상태라 배터리도 오래가지 못하고,

(페어링 후 재생 중 약 10분 지나면 배터리 부족 알람 울리고 꺼져버림)

실 사용을 할 수 없어서 내부 구조도 볼 겸 분해 결정...

 

 

미키 귀를 찢어버리면....

 

 

 

 

원숭이 탄생??

 

 

실제로 저 귀 때문에 케이스를 열고 바닥에 내려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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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케이스 분해.

 

 

 

충전회로와 메인 3.7V 250mAh 폴리머 배터리

 

 

 

이어폰 분해.

빨강원은 마이크

노랑원은 터치부, 맞닿는 부분에 동 테이프가 붙어있다.

 

 

 

 

분리

 

 

 

3.7V 30mAh 폴리머 배터리, 사진에는 표현이 잘 안 되었지만,

스웰링이 심각한 상태....

 

 

 

 

 

블루투스 회로가 아닐지........ 추정..

 

 

 

 

 8mm 스피커 드라이버는

딱 봐도 싸구려... 소리가 좋을 리 없지...

 

 

분해된 상태로 페어링..

 

 

 

 

자석이 곳곳에 숨어있네요.

 

 

 

 

18650 배터리 연결용으로 사용하면 딱 일듯..

 

 

 

 

 

이어폰 회로만 걷어내고 10,000mAh 배터리팩에 연결 후 페어링..

 

이 블루투스 이어폰 가지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개조해 볼까 하다가.....

이어폰 전원 켜는 것이 지랄 맞아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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