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낙서장

귓속 이물질 2022. 7. 25. 03:04 샤워 후 습관적으로 귓속을 면봉으로 후비긴 하는데.. 오늘은 후비지 않았다. 자려고 누우니 귓속에 거북함이.. 이게 뭐지...? 비누거품인 줄 알았으나, 샤워하고 4시간이 흐른 상태.. 어제만 해도 거북한 느낌이 없었는데...... 이비인후과 가봐야겠다..ㅜㅜ
벌집 제거...ㅜㅜ 2022. 7. 19. 22:19 작년에 공용 등 차단기가 계속 떨어지길래, 의심스러운 등 하나를 철거하고 단품 테스트해보니 고장 이더군요. 바로 새 등을 달았어야 했는데 잊고 방치했더니.. 배선 박스에 벌집이 생겼네요. 어쩐지.. 주변에 말벌이 많더라니.. 막대로 툭툭 쳐도 안 떨어지길래, 풀 스윙으로 날려버림.........-_-ㅋㅋ 오늘도 옥상에 말벌 두 놈이 집 짓고 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목격. 라이터와 살충제 들고 분사했는데 불이 안 붙음...ㅜㅜㅜㅜ https://youtu.be/Z-A0WFkECog 다음에 또 나타나면 토치로 지져버려야지........
ebay발 USB 3.0 32GB메모리.. 2022. 7. 15. 23:51 지난 6월 19일, https://cafe.naver.com/ssdsamo/139954 페이8 공짜 10딸라?? 페이 8 이용하시는 분들 확인해 보세요. 기존 보유 잔액과 합산은 아니네요. 이 달 30일 소멸......... 뭘 사야하나........ 에이........ 그... cafe.naver.com Paypal에서 10딸라를 주길래 얼씨구 좋구나 했는데요. 얼마 이상 주문 시 10딸라를 디스카운트해 주는 형식... 좋다 말았습니다...ㅜㅜㅋㅋ 시험 삼아 메모리 하나 주문해 보니 보유금액에서 차감되더라고요. 주문내역입니다. 메모리 스펙입니다. USB3.0에 최대 읽기 속도 120MB/s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7월 15일 오늘 도착했습니다. 벌크포장?? 디자인은 잘 빠졌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USB..
돈가스 ... 2022. 7. 5. 15:44 폐렴 사태 전에도 한 세트에 만원인 동네 돈가스집. 돈가스=그 집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자주 먹었었는데. 오늘, 배선작업 마치고 생각난 그 집 돈가스. 그 집 돈가스 사러 출발. '1번 세트 주세요' 주문 후 메뉴판을 보니 여전히 1만 원 한 4분이나 지났나.... 너무 빨리 튀겨 주시더라. 지난번엔 고기가 덜 익어 바꾸러 온 적도 있었다.(사과 후 새로 튀겨주심) 안 익었을 것 같은 불길한 마음을 갖고 귀가. 잘라서 한입 물었는데 그 집 돈가스 맛이 아니다. 고기 씹히는 맛이 아예 없고 기름 흠뻑 먹은 밀가루와 빵가루 식감만 있을 뿐 기가 막혀서 사진 한 장 남기고 포크를 내려놓았다. 기존에 먹던 그 집 돈가스 고기 두께의 1/4 정도 되는 것 같다. 요새 튀김유 값이 두배 이상 올라서 요식업계가 울상..
소리가 안 나오는 iVMS-4200 Lite. 호환성 모드 활용하기 2022. 6. 18. 20:12 현재 사용 중인 DVR웹 뷰어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이고, IE 전용 플러그인이 있어야 카메라의 화면이 보입니다. 타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하고, 플러그인 설치 후 다시 접속을 해도 화면이 보이질 않습니다.(인터넷 익스플로러용 플러그인이기 때문) IE에서 DVR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은 필수이고, 메인 스트림 상태에서 CPU 점유율을 상당히 차지를 합니다. 로그인 번거로움, CPU 사용률 문제로 찾아보다가, 전용 CMS가 있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ㅜㅜ iVMS-4200 Lite 설치 및 장치 추가 오! CPU 사용률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IP 카메라는 사운드 출력이 되지 않았네요. 좌측 하단 메시지 PlayCrtl.dll파일 문제인 듯 보였습니다. PlayCrtl...
납작 사마귀 제거 시술.. 2022. 5. 6. 16:26 갈색의 옅은 반점이었는데... 한~두 달 전쯤..... 반점이 부풀어 오르면서 벌~개짐.. 납작 사마귀라네.. 마취크림 바르고 30분 후...... 처치실 입성 '따끔해요' 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도 도도도도 레이저로 긁어냈다 하는데... 소리가... 병원 자체에서 판매하는 약이라서 그런지,, 진료비의 3/5가 저 재생크림 값.....-_- 분홍 플라스틱은 항생제 1,700원 박피술은 받아본 적 없지만, 피부가 박피된 듯 쓰라리다... 손대고 싶다..ㅜㅜ
RTS5411 컨트롤러 USB 3.0 HUB HB-BU10 / HB-B7C3 분해 2022. 4. 26. 22:00 오늘 모 회원께서 짬 처리하신 허브들... 맞는 케이블을 갖고있지 않아서(애초 계획이 짬 처리였으면 케이블도 같이 주시지....ㅋ) 인식 확인이 불가능 하고요.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USB2.0으로만 인식한다고 하심) 외부 전원 DC잭은 흔하디 흔한 5.5-2.1이 아닙니다. 실 사용을 하려면 제 짝 어댑터나 DC잭 자체를 교체해야 합니다. 고무 패드 아래에는 나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걸쇠 고정식이라는 얘긴데... 이렇게 싸지 했는데... 분해가 안 되네요-_- 힘을 팍 주어 젖히니 두두둑 다 부러지면서 열림....ㅋㅋ 8핀 소자가 6개 씩이나 있습니다. 6개 전부 롬 칩은 아니겠지만요. 부러진 흔적...ㅋ 두 개의 칩에만 흰색 마킹을 해놓았는데... 롬 칩이 두 개면 컨트롤러도 두 개? 하우징에..
패륜... 2022. 4. 11. 01:40 4월 9일. 일요일.. 온 가족이 나들이도 가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화원에 가서 화단에 심을 꽃도 사고, 귀가 후 화단에 꽃 심고 일과 마무리... 시간은 오후 11시경.. 아부지의 한소리, '방 치우고, 낡은 옷 버렸으면 한다.' 방이야 내가 불편하면 알아서 치우고,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10년째 입고 있는 오리털 파카... 아마 주머니가 맘에 쏙 들어 여태 버리지 못하고 입고 있는 듯... 하루 종일 재미나게 놀다 와서 마무리는 잔소리. 기분이 상했다. 방 안에 앉아서 씩씩 분이 삭질 않았다. 과 호흡으로 온몸이 저릿저릿 끝내 폭발... 아부지 앞에서 냉장고 주먹질 쾅쾅 커터칼로 옷 북북 찢어 갈기고 커터칼 바닥에 힘껏 내리침. 그 후에 오열..... 그 사소하디 사소한 잔소리가 그날따라 내 마음을..
728x9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