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우님과 다른 카페 회원으로 하여금 얻게 된 폐 메인보드들 입니다.
참나우님...
프로 테클러들 때문에 스사모 활동 접으심..........
주황 SATA포트를 뽑아보겠습니다.
blog.naver.com/micro_2/222000118802
PTC히터로 만든 자작 디핑기의 전원을 켜 예열 후
납조의 납이 녹으면,
납물 위에 불순물을 걷어내고,
적출할 부품 뒷면에 플럭스를 살짝 발라주고,
납조에 담구면 됩니다.
PTC히터 자체가 최대 255℃라 납조의 납물 온도는 250℃정도 됩니다.
무연납이 녹기에는 충분한 온도이나,
메인보드가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납조에 오래 넣어두어야 했네요.
(사용 하면서도 늘 아쉬운 납조의 온도......ㅜㅜ)
3개의 메인보드 SATA커넥터 모두 뽑았고요.
일부는 납이 완전히 녹기전에 들어올려서 핀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 보드는 깔끔하게 적출 했고요.
핀이 빠져버린 몇몇개는 사용불가..
핀을 넣어주면 사용은 가능하나 굳이 그렇게 까지는..........
SATA포트를 왜 뽑았냐면요...
며칠 전
자료실의 Madam님 게시글에
료쿄님의 댓글....
전 이 댓글을 보지도 못 했는데요,
Madam께서 알려주셔서 그때 봤다는....
제겐 필요치 않은 부속입니다.
료쿄님의 댓글이 생각나서......
뽑았으니 무 라도 썰어야 겠지요.
SATA포트를 서로 반대로 된 상태에서 리드끼리 마주보는 형태로 배열,
납땝연결을 합니다.
테스트 연결...
마담스 핫 이슈 정상인식!
USB연결 상태의 정상 범주안에 드는 벤치마크!
마감을 뭘로 해야하나..
아주 잠깐의 고민 후...
에폭시 본드를 사용 하기로 합니다.
완성.........
글루건이던 에폭시던 참 디럽게 못하는 미적감각 빵점 돌팔이 야매.....ㅜㅜ
결론은?
기성품을 사용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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