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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히터를 활용 한 자작 디핑기...
https://cafe.naver.com/fx8300/224895작년 말에 3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 한...........알콜램프와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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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작 디핑기가 있으나...
납조의 온도가 최대 255℃정도라 ....
무연납이 녹기에는 충분 한 온도지만,
보다 빠른 작업성을 위해 280℃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아있었는데요.
최근, 220V 300W의 PTC히터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의 PTC히터와는 스펙이 같지만, 면적이 작아 기존 PTC히터보다 최대 도달온도가 쬐~끔 더 높습니다.

테스트를 위하여 플러그를 직결합니다.

PTC히터 알루미늄 바디 외부의 최고온도는 274℃

알루미늄 바디 내부온도는 280℃
오~~
이 정도면 기대 할만 하겠습니다.

기본 동봉 된 자석 다리는 짧아서 가지고있는 3mm볼트, 너트를 활용 해 다리를 만들어 주고,

임시로 하드디스크 커버위에 붙여놓습니다.

수평이 정확히 맞아야 합니다.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기울면 납물이 한쪽으로 쏠려 작업이 어려워집니다.
계속 1~2°씩 틀어져서 수평 잡느라 볼트너트는 수 십번 조으고 풀고 한 것 같네요.

스위치 제어를 할 수 있게끔 스위치를 결선 해 주고 작동테스트.
알루미늄 바디 내부온도입니다.

이번에도 납조의 격벽으로 분재용 알루미늄 4mm철사를 사용합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꺾어 모양잡고,

다듬은 후 순간접착제로 움직이지 않게 임시 고정을 합니다.

내열 실리콘을 사용해서,

알루미늄 철사 안 팎으로 쳐발쳐발 합니다.

자연건조를 해야 하지만...
성격이 급한 돌팔 야매는 강제건조를 위해 PTC히터에 전원을 넣습니다.
모아둔 납들을 납조에 털어 넣어줍니다.
납조의 납이 모두녹아 찰랑찰랑하면 디핑기 사용준비는 끝 입니다.

기존 자작 PTC히터 디핑기와 비교입니다.
길이는 절반가량 짧으나 폭이 쥐 똥 많큼 깁니다.
자연스럽게 식게 놔 둬야지,
빨리 식히기위해 물 등을 뿌리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의해 내구성이 떨어지고 성능이 감퇴 될 수 있습니다.

납조 최대온도 278℃입니다.
우왕 굳~!!

기존 자작디핑기의 253℃보다 20℃이상 더 높습니다.
원하던 280℃는 아니나, 근접 했으니 만족 해야겠습니다.

임시 하드디스크 커버에서 나무조각으로 바꿉니다.

최종 완성!
사용은 언제 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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