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실력이지만..
리볼링 작업 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고 간편하게 뽈납을 스텐실에 넣을 수 있을까
동시에 뽈납 회수율을 높일 수 없을까 고민을 해 왔습니다.
좌측 그룹의 뽈납은 최근 지른 리볼링 스테이션의 구성품...
https://cafe.naver.com/ssdsamo/135173
우측 그룸의 뽈납들은 2019년 초에 구매 했던 것들 입니다.
https://cafe.naver.com/ssdsamo/129264
0.45mm뽈납은 고갈 상태...
회수율을 높이는 것 보다도 사용률을 줄이는것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0.45mm뽈납의 빈 병...
마개의 실링??을 떼어버리고,
대롱과 (일반 빨때 아님) 드릴비트를 준비 합니다.
마개에 구멍을 내고
대롱을 꽂아넣고,
굳을 때 까지 기다립니다.
순간 접착제가 굳을 동안 테스트 대상을 준비합니다.
대상은..
https://cafe.naver.com/ssdsamo/127278
멋쨍님의 대 참사 SSD........
히팅건으로 낸드를 떼어냅니다.
히트싱크를 뜯으시면서 패드에 이미 타격을 입은것 같네요.
약 1/8(?)정도의 패드가 없습니다.
https://cafe.naver.com/ssdsamo/128280 링크의 일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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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물건이네요.
여기에 낸드 거치하니 우왕 굳 입니다.
정확한 명칭을 모르니 스테이션 이라 부르겠습니다.
이 것 명칭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스테이션에 낸드를 고정하고 잔납을 흡착 합니다.
스텐실과 합체 후 지그와 결합.
0.6mm뽈납 준비.
0.6mm뽈납 병에 만들어 둔 대롱 붙은 마개를 닫아줍니다.
과연..
제 생각대로 되지 않는군요...
대롱을 타고 주르르......
출구라도 넓으면 스텐실 홀 안으로 들어간 양이라도 많을텐데,
출구가 좁으니 다 튕겨 나옵니다...3/4는 바닥으로....
회수 작전은 개뿔........
그냥 하던대로....ㅜㅜ
이뿌요!!
이 낸드를 어디에 붙여줄까 잠시 고민을.....
허망하게 세상 하직한 BX100으로 결정.
이식 준비를 합니다.
이식 완료
낸드 마킹이 보이질 않는군요.
이럴땐 측면에서 빛을 비춰주면 잘 보입니다.
0.6mm뽈납으로 작업 했더만,
높이 차이가 생겼네요.
*결론 및 교훈?
요행을 바라지 말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뽈납이 내려앉는 영상을....
찍어보고 싶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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