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님 WD BLUE 500GB SSD SATA커넥터 수리기

4월 27일에 문의메일이 옵니다.

 

케이스 내부 청소를 하는중에 케이블이 헐거운것 같아 꽉 누르다가 이렇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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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메일을 보냈고 물건이 오지 않아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

5월 말, 29일에 문자 주시기를.

개인사정으로 병원에 계셨답니다.

에고고...

 

오늘 (6월 2일) 정오쯤 도착 한 택배 입니다.

간식까지 챙겨 넣어주셨네요ㅜㅜ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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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가 대원 CTS인 웨스턴디지털 BLUE모델 입니다.

 

 

 

파손 부위입니다.

자세히 보니 커넥터 자체가 위로 살짝 들 떠 있습니다.

 

 

 

 

케이블에 짖 눌린 자국 입니다.

먼저 USB to SATA로 인식을 확인합니다.

 

 

분해를 합니다.

오프셋 핀 패드가 통채로 떨어져 있습니다.

커넥터가 살짝 들뜸은 이 부분 때문이었네요.

 

 

반대편은 잘 붙어있습니다.

 

 

니퍼로 커넥터의 리드를 전부 끊고,

캡톤테이핑 후 PCB바이스에 고정 합니다.

 

 

 

손상 된 커넥터를 제거 합니다.

 

 

 

 

 

실장면을 정돈하고,

새 SATA커넥터를 준비합니다.

​

새 커넥터를 실장합니다.

 

 

 

 

 

세척 후 건조중 입니다.

 

 

 

 

 

 

누드상태의 인식 상황입니다.

 

 

 

인식이 됐더라도 데이터 라인이 간당간당하게 붙었다면 통신이 원활하지 않겠죠.

벤치마크 진행이 잘 되는것으로 볼때 정상적으로 교체가 된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을 기준,

우측 오프셋 핀 패드가 없어서 납 고정은 불가능 합니다.

하여 UV본드로 살짝 고정만 했습니다.

​

 

 

 

하우징에 조립을 합니다.

 

 

 

 

 

최종 인식 확인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쾌차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앗...
오늘은 커넥터 교체후의 상태를 사진촬영 하지않고 포장했네요..-_-